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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방방곡곡/국내 방방곡곡
봄밤의 프레임에 담긴 용인, 2025 야간마실 ‘봄빛마실’ 안내서
by inforhouse 2025. 5. 22.

축제 포스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도시의 밤을 버스로 여행하다

어떤 프로그램이 기다릴까? 2025 용인야간마실의 전모


경기도 용인시는 2025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용인야간마실 봄빛마실’이라는 체험형 야간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찰나의 프레임’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해설부터 야외 공연, 감성 카페 체험,
영상 편집 교육까지 이어지는 이 투어는
문화, 감성, 기록이 결합된 5시간 30분의 야경 여행입니다.


야간 투어의 핵심, 시간과 공간 구성

버스투어는 매일 오후 4시에 기흥역에서 출발
백남준아트센터, 구갈자연생태공원, 라임그라스 카페를 순회합니다.
문화예술과 자연, 아날로그 감성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루트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영상 제작과 감성 포토존 체험으로 개인의 기록을 남기는 여행자가 됩니다.

장소 주요 체험 내용

백남준아트센터 미디어아트 해설, 도슨트 투어
구갈자연생태공원 야외 음악 공연, 자연 속 산책 체험
라임그라스 카페 감성 공간 체험, 포토존, 도시락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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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식과 접수 데이터

2025년 야간마실은 회차당 105명, 총 3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1인 18,000원이며, 도시락, 체험비, 기념품이 포함됩니다.
접수는 네이버 검색 ‘2025 용인야간마실’ 또는
용인관광 블로그 안내 글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36개월 미만 유아도 별도 좌석 예약이 필요하며,
접수 시작 후 몇 시간 내 마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찰나의 프레임’, 기록하는 봄밤

이번 봄빛마실의 핵심 콘셉트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입니다.
참가자 전원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현장에서 간단한 편집 교육과 함께 완성하고,
추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하게 됩니다.

"밤을 걷던 순간이 한 편의 영상이 되어
다른 누군가의 봄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하다

일부 회차에서는 일회용 필름카메라 체험도 제공됩니다.
자동 노출 없이 촬영한 필름은 촬영 후 추억이 남는 물성 있는 기록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콘텐츠명 제공 여부 특징

스마트폰 영상 제작 전 회차 포함 온라인 전시 연계, 교육 포함
필름카메라 체험 일부 회차 제공 일회용 필름카메라 1인 1대 지급

2024년과 비교한 변화 포인트

2024년에도 3회 운영된 봄빛마실은
참가자 92%가 ‘만족 이상’으로 평가한 고품질 프로그램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참여 인원이 늘었고,
영상 편집 교육과 콘텐츠 공유 플랫폼이 추가되며
더욱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화했습니다.

항목 2024년 2025년 개선점

회차당 인원 100명 105명
콘텐츠 구성 공연 중심 체험 영상제작, 필름체험 추가
만족도 92% 참여형 콘텐츠 확대 예상

하루 투어 일정표 요약

  • 16:00: 기흥역 집결, 출발
  • 16:30~17:30: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 투어
  • 17:50~19:00: 구갈자연생태공원 공연 및 산책
  • 19:20~20:30: 라임그라스 카페 체험 및 도시락 식사
  • 20:40~21:30: 영상 편집 교육, 온라인 전시 안내
  • 21:30: 기흥역 도착 및 해산

핵심 데이터 테이블

항목 2025년 주요 내용

운영 기간 5.23~5.25, 총 3회
투어 시간 오후 4시~밤 9시 30분(5시간 30분)
총 참가 인원 315명(105명 × 3회)
참가비 18,000원(식사, 체험, 기념품 포함)
테마 키워드 ‘찰나의 프레임’, 필름카메라, 감성야경
접수 방식 선착순(네이버 검색, 용인관광 블로그)
참여 대상 전 연령(36개월 미만 유아도 좌석 필요)

 

감성을 기록하는 도시 여행, 용인 봄밤의 새로운 방식

‘2025 용인야간마실 봄빛마실’은
낮과 밤의 경계에서 도시의 감성과 예술을 수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버스로 떠나는 짧은 순회 안에
문화해설, 공연, 식사, 영상제작, 감성체험이 모두 담겨 있으며,
참가자 개인의 기록이 한 편의 영상으로 남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이번 봄, 당신의 밤은 어떤 찰나로 기억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