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자연, 그리고 인도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5월 축제
2025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아동과 청소년, 가족을 위한 국내 대표 그림책 축제로,
올해는 주빈국 ‘인도’의 신화와 예술, 웰니스 문화를 더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옵니다.
16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책과 자연, 체험과 공연을 결합하여
참여자 모두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우는 특별한 경험을 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신화의 나라 인도를 만나는 남이섬의 봄
이번 축제의 중심에는 ‘인도’라는 주빈국의 매력이 자리합니다.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같은 인도 신화를 소개하는 전시,
전통 예술품과 블루시티 조드푸르를 형상화한 포토존은
남이섬 전체를 이국적인 동화 공간으로 바꿉니다.
인도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도
웰니스와 힐링을 결합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책과 예술의 교류, 글로벌 그림책 전시
남이섬의 상징인 책과 예술은 축제의 핵심입니다.
한국-인도 어린이 200명의 미술작품 교류전,
팝업북과 실크스크린으로 만드는 그림책 워크숍,
4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한 나미북페어 썸 책방 등
남이섬 곳곳이 예술과 독서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특히 숲 속 북크닉은 피크닉과 독서를 함께 즐기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예술 공연과 체험형 게임
주말마다 열리는 인도 전통 무용과 음악 공연은
남이섬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한국-인도 콜라보 밴드 공연과 무대예술,
국내외 20여 팀이 참여하는 마술, 연극, 춤 공연은
하루 3~4회 운영되어 방문객의 몰입을 돕습니다.
남이섬 전역에서 즐기는 야외 방탈출 게임은
가족과 친구 단위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교육·체험 콘텐츠 강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헤이스쿨스클럽남이섬’에서는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인도 장신구 만들기, 동화 캐릭터 분장 등
어린이 체험존은 하루 최대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운영됩니다.
또한 낭독 프로그램 ‘책 읽어 주세요’는
작가와 봉사자가 함께하며 책의 감동을 전달합니다.
남이섬 방문객 10만 명이 선택한 대표 아동문화축제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어느덧 12회를 맞이했습니다.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와의 협업을 통해
35개국 이상이 참여한 글로벌 아동도서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남이섬 연간 방문객 300만 명 중
약 10만 명 이상이 축제 기간 중 참여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분 수치 설명
| 축제 회차 | 12회 | 2005년 시작 |
| 주빈국 | 인도 | 2019년 이후 주빈국 제도 운영 |
| 예상 방문객 | 약 10만 명 | 2024년 기준 추정 |
| 전시 그림책 | 1,000여 종 | 국내외 그림책 총망라 |
| 체험 프로그램 | 20여 종 | 예술, 책, 웰니스 등 |
| 공연 횟수 | 30팀 이상 | 1일 3~4회, 주말 집중 |
| 북크닉 매트 | 100개 무료 대여 | 남이섬 숲길 곳곳 배치 |
책과 자연, 문화의 융합으로 이끄는 교육적 가치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창의력과 상상력,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적 장으로 기능합니다.
그림책 워크숍과 국제 미술 교류전, 낭독 활동은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예술 감각을 동시에 성장시키며,
주빈국 중심 문화 프로그램은 세계 문화 이해와 존중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SNS에서 확인되는 축제의 확산력과 인기
2024년 기준 SNS 해시태그는 1만 건 이상 등록되었으며,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NAMBOOK’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그림책 작가, 예술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검색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노출 효과는 남이섬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축제 기간 동안 매출이 약 15% 증가하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 그림책, 자연이 만드는 ‘동화 같은 봄’
2025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동화 같은 특별한 날들”이라는 주제처럼, 현실에서 마주하는 상상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인도 문화의 향기, 책의 따스함, 자연의 싱그러움이 어우러져
남이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그림책으로 탈바꿈시킵니다.
가족과 함께 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책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이섬으로 떠나보세요.
프로그램 영역 주요 콘텐츠 운영 방식
| 인도문화체험 | 요가·명상·신화전시 | 매일 4~5회 운영 |
| 책과 예술 | 그림책 워크숍, 북페어 | 사전예약+현장참여 병행 |
| 공연 | 전통공연·밴드·마술 등 | 주말 집중, 1일 3~4회 |
| 어린이 체험존 | 동화체험·분장놀이 | 일 1,000명 수용 |
| 체험형 게임 | 야외 방탈출 | 자유 참여형 |
| 휴식 콘텐츠 | 북크닉·웰니스 | 무료 매트 대여 포함 |
추천 대상
-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계획한 가족
- 그림책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독서 애호가
- 인도 문화에 관심 있는 글로벌 감성 여행자
- 공연과 전시를 사랑하는 예술 문화 탐험가
기대 효과 요약
- 아동 독서문화 확산과 예술교육 강화
- 세계문화 이해를 높이는 글로벌 축제
- 남이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유입 증가
- SNS 및 미디어 홍보를 통한 전국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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